얼마 전 핀 둬 둬(拼多多) 직원 한 명이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다가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국민의 분노가 들끓었고, '996', '007'로 대표되는 야근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들에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서도 야근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근을 반대하든 지지하든 야근은 중국시장에서 암묵적 규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한 사회가 악착같이 야근을 해야 살아남는 것은 목숨으로 돈을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한 사회가 악착같은 야근으로 번영한다면 그 번영은 병적이고 냉혹한 번영일 것입니다. 더보기 야근으로 부자가 된 중국인 중국에서 고수익을 얻으려면 야근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기업 오너와 임원부터 중소기업 말단 직원까지 야근을 하며 성공한 사례가 많습니다. 1. 레이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