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가볼만한 곳이 없나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양주 독바위 공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버스 타고 가서 독바위공원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근데 주차장은 없고 공사하는 중이어서 "여기가 아닌가?" 하고 당황했습니다. 독바위는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까 좀 걸어가야 독바위공원으로 가는 길이 나오더라고요. ▲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에 찍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억새가 경치를 더했습니다 ㅎㅎ 올라가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조금 춥긴 했지만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마저도 좋았습니다. 올라가면 이렇게 정자와 함께 독바위가 보입니다. 아래에서 봤을 때는 잘 못 느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상당히 웅장하고 컸습니다. 색이 약간 특이해서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