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종목은 오리엔탈정공 그리고 영풍제지입니다.
주식 투자에 앞서 종목을 분석해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일겁니다.
오리엔탈정공 그리고 영풍제지 두 종목을 비교하며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본 글은 2023-01-24날짜 기준으로 알려드리는 정보입니다.
본 글은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리엔탈정공 차트 이미지
영풍제지 차트 이미지
시가총액을 살펴보기 전, 맨 먼저 상장주식수 그리고 현재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상장주식수: 45,573,661 / 영풍제지의 상장주식수: 22,295,000
2023-01-24날짜 기준으로, 오리엔탈정공의 현재가는 2,385, 그리고 영풍제지의 현재가는 13,950입니다.
시가총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시가총액: 1,087억원 / 영풍제지의 시가총액: 3,110억원 입니다.
오리엔탈정공 주식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129,727입니다.
그리고 영풍제지의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06,027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번에는 주당순이익(EPS)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리엔탈정공의 EPS는 180입니다. 한편 영풍제지의 EPS는 271입니다.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당기순이익/주식수) 수치입니다.
분모에 해당하는 당기순이익이 높아지게 되면 EPS도 증가합니다.
반면 증자 등으로 분자인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면 EPS가 낮아집니다.
이처럼, 당기순이익이 높아지면 EPS가 높아지는 것이기에 높은 EPS 수치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그 다음 두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리엔탈정공의 PER은 13.25입니다. 그리고 영풍제지의 PER은 51.48입니다.
PER은 '시가총액/순이익'으로 계산합니다.
이 PER을 통해서 순이익에 비해 기업의 시가총액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PER이 높으면 시가총액 대비 순이익이 낮아서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PER이 낮으면 시가총액에 대비해보았을 때 순이익이 높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BP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BPS는 1,843이며, 영풍제지의 BPS는 영풍제지입니다.
BPS는 부채를 뺀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수치입니다.
보통 BPS가 높으면 순자산이 높으니 재무건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BPS에는 현 시점의 주가에 대한 정보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PBR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PBR은 '현재주가/BPS'입니다.
오리엔탈정공의 PBR은 1.29이며, 영풍제지의 PBR은 1.85입니다.
PBR을 이용해 기업이 가진 자산과 비교해 현재 주가가 어떠한 상태인지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종목의 52주 최저가 최고가를 살펴보겠습니다.
52주 최저가는 오리엔탈정공의 경우, 2,115, 영풍제지의 경우, 6,350이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52주 최고가는 3,950, 영풍제지의 52주 최고가는 18,000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과 두 종목을 잘 살펴봐서 투자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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